투데이의
대중물류망 방식

누구나 언제든,
투데이.

Q 송파에서 강남으로 보낸 내 택배,
왜 곤지암까지 가있을까?

기존 택배 시스템은 많은 물품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처리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왔어요.
대규모 시설의 증설과 분류 시스템의 발전으로 대부분 2일이면 도착하지만 이용자들은 더 빠르게 물건을 받고싶어해요.
이런 요구에 맞춰 당일배송, 새벽배송 등 새로운 배송방식을 도입하고 있지만 높은 초기 비용으로 누구나 이용하기는 아직 어려워요.

일반배송 HUB & SPOKE 방식

대량의 물품을 최소한의 거점 수로 처리하다보니, 물품들이 분류를 기다리며 쌓여있는 시간이 길어져
분류에만 하루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요.
또 이 방식은 택배 종사자들의 노동력에 과도하게 의존하게 되고 과로사와 같은
사회적인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어요.

A 투데이라면 누구나 빠르게 물품을
배송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다!

사람은 압구정동에서 성수까지 30분이면 가는데, 물품은 왜 하루나 걸리는 걸까? 하는 생각으로
투데이는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관찰하다가 마치 대중 교통망처럼, 물품을 위한 대중 노선이 생기면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비용을 만들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대중 교통망이 물품에서도 작동하기 위해서는 이동하고 싶어하는 수요가 충분해야 하고,
이동하는 경로 중 공통경로를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IT 전문가들을 모았어요.

시뮬레이션 결과, 수도권 내에서 이동하는 수요는 물품의 대중 교통 노선을 만들기에 충분했고,
기존 택배비보다 비싸지 않은 비용으로도 물품이 빠르게 이동가능해졌어요.

저희는 이 시스템을
대중물류망 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투데이배송 대중물류망 방식

대중 물류망은 물품 접수가 들어오면 물품을 각 노선의 시간표에 맞추어 태우고, 정류소 개념의 작은 장소에서 물품이 환승할 수 있도록 해요. 가까운 거리에 작지만 많은 정류소들이 있어 한 곳에 너무 많은 물품이 몰리지 않도록 분산시켜요.
효율적인 이동을 위해 구 단위의 광역 정류소 간 이동을 담당하는 광역 트럭, 광역 정류소와 지역 정류소를 이동하는 지역 트럭, 그리고 라스트마일 트럭을 만들었어요. 라스트마일 트럭은 마을버스처럼 자신의 구역을 끊임없이 돌면서 물품을 배송하고, 접수를 받아요.

기존 택배에서 하루이상 걸렸던 과정은 대중 물류망을 통해 최대 8시간이면 가능해졌어요!
투데이로 무엇이 달라질까요?
  • 서울과 수도권이라면
    당일배송을 받을 수 있어요

  • 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한 비용으로
    당일배송을 이용할 수 있어요

  • 택배 종사자들의 업무강도가
    줄어들어 삶의 질이 보다 높아져요

  • 큰 규모의 투자 없이도 누구나
    언제든 당일배송을 할 수 있어요